한국철도는 이번 국토교통부의 감사로 드러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작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또한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해 이번 감사결과 및 향후 진행될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전원에 대해 엄중 문책토록 하겠습니다.아울러 전 직원 특별 윤리 교육을 포함한 근본적이고 특단의 재발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 시행해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무증상 해외입국자는 KTX 전용칸에 탑승하고, 국토교통부 철도사법경찰관이 격리칸(일반객실과 전용칸 사이 빈 객실)에 동승해 입국자를 통제합니다. 한국철도 열차승무원은 일반 승객만 안내하고 전용칸 출입이 금지돼 있습니다.지난 28일부터 유럽과 미주 입국자 중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KTX 전용칸(1∼2량)과 별도의 격리칸(1량)이 운영됨. 4월 1일부터는 강화된 지침에 따라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확대됨.(전용칸 KTX 44회 : 경부선 11회, 호남선 9회, 전라선 9회, 경전선 7회, 동해선 8회)인천공항 입국자는 방역 당국 등

한독상공회의소(KGCCI, 바바라 촐만 대표)가 4월 7일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 19 사태 영향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조사에는 한독상공회의소의 회원사 가운데 주한독일기업(63개), 한국 기업(15개), 한-독 합작 투자 기업(4개) 총합 82개의 기업이 참여했다.금번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 19 사태가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독일 기업 및 한국 기업의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설문에 참여한 33%의 기업은 코로나19 사태 속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18.12.8(토) 07:35경 강릉선 청량신호소에서 발생한 KTX-산천열차 탈선사고 조사결과를 공표하였습니다.ㅇ 주 원인은 강릉선 청량신호소 21B호 선로전환기 첨단부가 서울방향으로 밀착되지 못하고 벌어진 장애 상태에서 청량신호소 출발 신호기에 정지신호가 현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행신호가 현시되도록 신호기계실 내 분선반 단자대의 21A호, 21B호 선로전환기 배선을 반대로 시공하여 탈선이 발생한 것이며,ㅇ 주 원인 외 사고의 기여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음① 청량신호소 및 강릉차

한국철도(코레일)는 회계오류와 관련하여 감사원으로부터 최종 감사결과를 통보받았음지난 8월20일 조선일보 등 언론에서 보도한 회계오류에 대해 감사원에서 최종 감사결과를 오늘 발표한 것임감사원 감사보고서는 ① 한국철도는 과다계상한 이연법인세수익 3,943억원을 수정하고 향후 손익이 왜곡되지 않도록 결산업무에 철저를 기할 것(기관주의)과 ② 기획재정부는 한국철도의 2018년도 경영평가 결과를 재선정할 것을 통보하는 내용임한국철도는 정밀하고 엄정한 회계처리를 위하여 정왕국 부사장을 책임자로 하는 ｢회계체계 개선 T/F｣를 신설했음또한 재무

국토부는 2019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국제세미나(9.4)에 한국철도공사가 참석하지 않은 것은 부처 간 불협화음으로 비춰질 수 있고, 외교적 결례로 볼 수밖에 없다는 보도내용(10.1)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국제세미나는 국토부가 매년 9월경 개최하는 글로벌협력인프라컨퍼런스의 한 세션으로 개최키로 올해 초부터 계획되어 있었으며, 세미나 준비과정에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개발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논의하여 왔고, 한국철도공사 손병석 사장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동방경제포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