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방한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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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방한물품 기부
  • 레일앤뉴스
  • 승인 2020.12.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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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독거노인과 사회복지기관에 전기난로 등 방한물품 1억원 후원

한국철도(코레일)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48개소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층‧독거 노인 370가구에 연탄, 전기난로 등 1억원 상당의 방한물품을 지원했다.

 

 

 

 

 

 

 

 

△ 한국철도 사회봉사단원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전기 난로를 배송하고 있다.

방한물품 전달에 직접 참여한 김연희 한국철도 대리는 “추위와 감염병으로 집에서만 지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철도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본사와 지역본부, 부속기관 등 전국 17개 소속의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ㅇ 한국철도 봉사단은 올봄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배달을 시작으로 여름철 선풍기 기부에 이어 겨울철 방한물품까지,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국철도는 본사 소재지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는 ‘나눔명문기업’ 7호로 선정되기도 했다.

 ㅇ 나눔명문기업이란 대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적가치 창출과 공익 기여에 적극 참여하는 고액기부기업 모임으로,

 ㅇ 대전 공기업 중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이 된 한국철도는 2019년부터 3억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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