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방역키트 지원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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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방역키트 지원 사회공헌활동’
  • 레일앤뉴스
  • 승인 2021.03.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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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및 용인에버라인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김태원)는 3월 26일 신분당선 본사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방역키트 전달’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네오트랜스는 약 1,90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 및 식료품 등을 구매하여 총 180박스의 방역키트를 구성했으며, 이 방역키트를 신분당선 운영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3개 지자체(성남/용인/수원시)에 전달했다.

방역키트는 KF94마스크, 손소독제, 비타민, 라면 등의 방역용품과 식료품 등 총 9가지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물품들은 네오트랜스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후원사인 아주대학교 첨단의료바이오 ICC, 현대백화점 판교점, 알파돔시티 자산관리(주),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네오트랜스 대표이사 김태원 사장 등 임직원 및 3개 지자체(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공무원, 후원사 대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식 종료 후 3개 지자체는 각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방역키트를 전달한다.

네오트랜스는 매년 진행해 온 ‘방한/방역키트 지원행사’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에 ‘임직원 물품기부’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헌혈증 기부,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봉사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네오트랜스 김태원 사장은 “당사 임직원 모두는 이번 방역키트 전달식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함께 더불어 나누는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거듭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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