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용수)는 4월 5일(월) 대전역에서 철도 이용고객이면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전역 섬섬옥수 대전역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사회적 배려계층(여성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해온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한국서부발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등 5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당일 열차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섬섬옥수 대전역점)로 온라인 예약하거나,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승차권 확인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예약자 우선) 서비스 비용은 무료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용수 대전충청본부장은 “대전충청지역의 공공기관이 우리 지역의 배려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추진한 네일케어 매장은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레일앤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