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이사장, 시설장비사무소 현장 소통경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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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이사장, 시설장비사무소 현장 소통경영 나서
  • 레일앤뉴스
  • 승인 2021.04.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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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건설장비 적기 지원 당부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철도건설과 시설개량사업에 사용하는 장비차량 관리업무와 장대레일을 생산하는 시설장비사무소(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를 방문하여 현장경영을 하였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날 장비차량을 직접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에게 장비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여 건설현장 내 고품질 장비차량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시설장비사무소에는 철도건설과 시설개량에 사용하는 장비 274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종합검측차를 활용하여 고속철도 전 구간에 있는 궤도, 전차선, 신호 및 통신설비, 차량 등을 매월 측정하여 시설물의 안전성을 검사하고 있다.

아울러 시설장비사무소 용접공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5m 레일을 용접하여 300m 장대레일로 생산하고 있으며, 장대레일 설치 시 이음매부분의 충격을 대폭 완화하여 승차감 개선, 유지보수비 절감, 소음․진동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비차량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철도건설과 시설개량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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