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나 다친 시운전 탈선 사고 ... SRT가 숨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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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나 다친 시운전 탈선 사고 ... SRT가 숨긴 이유는?
  • 레일앤뉴스
  • 승인 2021.06.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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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은 코레일로부터 관련 내용을 받아 즉시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에 통보했음

6. 24.(목) MBC 뉴스데스크 보도 「3명이나 다친 시운전 탈선 사고 ... SRT가 숨긴 이유는?」보도와 관련하여 차량기지 내 시운전 사고의 보고 주체는 국토교통부 ‘철도사고 등의 보고에 관한 지침’에 따라 운영관리자인 한국철도(코레일)임을 알려드리며, SR은 코레일로부터 관련 내용을 받아 즉시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에 통보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용1) SRT가 지난해 탈선 사고가 났던 사실을 숨기다가 뒤늦게 들통이 났다

☞ 사고 났던 사실을 숨기다가 뒤늦게 들통이 났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 2020년 5월 2일(토) 00:17경 SRT 206호가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신호장치 시험을 위해 시험 운전 중 운전자의 제한속도 초과와 자동정차시스템 및 시험설비 미비로 차막이 추돌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 ‘철도사고 등의 보고에 관한 지침’(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차량기지 내 사고의 최초 보고 의무자는 SR이 아니라 이를 운영하는 호남철도차량정비단(‘사고 발생 구간을 관리하는 철도운영자’)입니다. SR은 코레일이 국토교통부에 보고한 내용을 전달받아 관련기관에 즉시 통보하였습니다.(02:39)

 

 (내용2) 다친 사람이 없다고 허위 보고를 했는데, 알고 보니까 차량이 크게 부서졌고 세 명이나 다쳤습니다.

☞ 산재 처리의 주체는 SR이 아니라 코레일이며, 철도경찰 조사 시(10월 26일) 부상자에 대한 관련 내용을 통보받았습니다.

사고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열린 국토교통부 행정처분심의위원회(2021. 2. 26.)에서도 부상자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내용3) 공식집계에서도 빠져서 SRT는 지난해 무사고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발생한 사고 이후인 2020년 10월 법령이 개정되기 전까지 기지 내 사고들은 철도안전법에서 정하고 있는 철도사고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따라서 무사고 기록으로 공기업 평가에서 B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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