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전조차장역에서는 지난 7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미래의 안전철도 전문가의 출발점이 될 알리는‘철도운송산업기사’ 자격증 실기 시험이 있다.

 

 

 

 

 

 

 

 

△ 시험 시작 전 안전교육 사진

‘철도운송산업기사’는 철도 종사원이 취득해야할 전문 자격증 중 하나로 입사 및 승진 시 가점이 있으며 해마다 철도공사 입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포함한 응시생들의 자격증 취득 열기는 폭염보다 더 뜨겁다.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시행되는 실기 시험에 총 172명이 응시하여 각종 전호, 선로전환기 취급 및 점검, 키볼트 체결, 화차의 해방과 연결 작업 등 안전 철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실무 능력을 평가 한다.

 

 

 

 

 

 

 

 

 

△ 실기시험 사진

오병찬 대전조차장역장은“철도운송산업기사는 미래의 안전철도 종사원이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 이론과 실무 능력을 갖추는 자격증 중 하나로 취득 후 철도공사에 입사해 미래의 동량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대전조차장역은 거리유지, 마스크 착용, 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수험생 모두가 안전하게 자격증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