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나기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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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나기 나눔활동
  • 레일앤뉴스
  • 승인 2021.08.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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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천안역, 무더위에 지친 미혼모의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한국철도 천안역 사랑의 디딤돌 봉사회(봉사회장 윤여희)는 10일 오후 미혼모 자립센터 ’새소망의 집‘에 폭염 극복을 위한 냉방기를 기부했다.

천안에 소재한 ’새소망의 집‘은 미혼모라는 사회적 인식과 편견속에 지원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현실적인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어 많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새소망의 집‘과 3년째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는 천안역은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극심한 폭염까지 더해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산한 미혼모를 위해 회복실에 냉방기를 후원하였다.

 윤여희 천안역장은 “코로나19와 폭염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발굴하여 현실적인 도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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