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23년간 달렸다”
상태바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23년간 달렸다”
  • 레일앤뉴스
  • 승인 2021.08.23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김영선 기관사, 운전무사고 100만키로 달성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소장 임종업) 김영선(58세)지원기관사는 2021년 8월 19일 14시 3분 대전역에 도착하는 무궁화열차(1212)로 운전무사고 100만키로를 달성했다.

김영선 기관사는 1998년부터 기관사로 근무하며 열차안전운행의 소임을 다해 운전무사고 100만키로를 달성한 것이며, 이는 대전기관차에서 189번째이다.

코로나 4단계로 동료직원들이 직접 참석하는 대신 비대면으로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한국철도에서는 사장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종업 소장은 “기관사로 근무하며 23년간 한건의 사고없이 100만키로를 운행한 김영선 기관사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무사고 100만키로 달성은 긴 시간 운전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기관사의 사명인 열차 안전운행과 고객 만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