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공주역(역장 이영희)은 지난 15일(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장애인부모회 공주지부 학생과 보호자 13명을 초청하여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공주역에서 KTX를 타고 여수-EXPO역으로 이동하여 여수의 대표 관광지이자 자연 생태 경험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여 해양 생태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교실 밖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철도 이영희 공주역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이번 행사가 가족과 함께하는 기쁨과 따뜻한 희망의 선물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레일앤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