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역, 고객 안전·편의서비스 개선 박차!
상태바
천안아산역, 고객 안전·편의서비스 개선 박차!
  • 레일앤뉴스
  • 승인 2019.12.24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사 내 CCTV/화재탐지설비 교체, 매표 대기고객 난방개선 등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천안아산역(역장 박삼희)은 KTX 이용객 증가추세에 맞춰 고객의 안전과 편의제공 설비를 대폭 향상한다고 밝혔다.

천안아산역은 2004년 개통이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안전설비 중 가장 중요한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역사 내 설치된 CCTV를 연말까지 최신형으로 전면 교체하고, 역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한 비상대응능력 및 안전설비 수준을 향상시켜 고객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역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하여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된 승강장 대기고객의 지정호차 승하차 안내 불편을 호차 안내표지 추가 설치로 개선하고, 주차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입구에 대형 안내표지 설치 및 2020년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의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또한, 매표창구 승차권 구입고객의 동절기 보온을 위하여 창구 앞에 건강에 유익한 원적외선 온열기를 설치하여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고, 지역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고객을 위한 ‘자연 친화형 포토존’ 및 역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을 조성하였고, 맞이방 내 아산시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정기공연(월 1회) 「문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다.

박삼희 천안아산역장은 “안전과 서비스는 고객에 대한 작지만 세심한 배려와 생각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으로 천안아산역이 지역발전의 힘이 됨은 물론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 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