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역 설비 개량으로 고객편의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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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역 설비 개량으로 고객편의 크게 향상
  • 레일앤뉴스
  • 승인 2020.01.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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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편의시설 및 안전설비 등 새롭게 정비 완료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용수)는 30일(월) 옥천역이 총 사업비 26억원을 들여 고객편의를 위한 환경정비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해 22만명이 이용하는 충북 옥천의 관문인 옥천역은 올해 안내표지류 교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휠체어리프트 신형교체, 역사 출입문 개선, 화장실 위생기구 교체, 맞이방 냉난방 설비 개선, 외부통로 바닥 교체, 역사 천정 전기설비 개선, 광장 도로포장 등의 환경정비가 이루어졌으며, 내년까지 에스컬레이터 6기 신규설치와 주변시설을 깔끔하게 재정비 할 예정이다.

옥천역은 지난 1999년 현 역사 준공되었으며 이번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20년만에 고객 친화적인 역사 환경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김용수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옥천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한층 더 쾌적하게 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코레일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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