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인근 침수 우려개소 살펴…사전점검 철저 당부
한국철도는 10일 오후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포항 지역 침수 우려 위험개소를 점검했다.
손병석 사장은 포항인근 전기시설물, 건천2교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장마‧태풍 등 악천후 시 위험개소를 점검하고, 유지보수 직원들을 격려했다.
△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사진 가운데)이 10일 오후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포항 인근 침수 우려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병석 사장은 “이번 여름은 잦은 폭염과 장마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복구태세를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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