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시설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상태바
철도공단, 시설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레일앤뉴스
  • 승인 2020.08.03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력사 애로사항 청취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방안 등 논의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시설분야 협력사와 상생의 건설문화 정착 및 계약제도 개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반, 건축 및 시스템 개량 등 37개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운행선 인접공사 및 소규모 공사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방안 ▲공사대가 산정기준 보완 등 계약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협력사의 애로사항 청취 등 공단과 협력사 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장봉희 시설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