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추석승차권 예매 다음 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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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추석승차권 예매 다음 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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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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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일을 2일, 3일에서 8일(경부선 등), 9일(호남선 등)로 변경
‘사회적 거리두기’위해 창측 좌석만 발매키로

한국철도(코레일)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책에 맞춰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다음 주 8일과 9일로 연기한다

 

기존 일정

9/2

()

07:00

13:00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

9/3

()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변경된 일정

9/8

()

07:00

13:00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

9/9

()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한국철도는 추석 대수송기간(9/29~10/4) 동안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만 발매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긴급 시스템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예매를 연기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2일과 3일 예정된 명절 예매는 경부선 등은 8(), 호남·전라선 등은 9()로 각각 연기함

 

다만, 오늘(1) 예매를 완료한 노인, 장애인 등의 추석 승차권은 그대로 유효하며, 결제 기한(당초 9.6)은 일주일 연기 예정임

 

* 1일차 공급 좌석 대비 예매율 15.7%(공급좌석 199천석 중 31천석)

 

추석 예매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한국철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후 공지 예정

 

< 참 고 > 1일차(장애인·경로) 예매실적

 

1일차 공급 좌석 대비 예매율 15.7%(공급좌석 199천석 중 31천석)

(단위 : )

 

구분

공급좌석

예매좌석

비율

온라인

193,323

28,182

14.6%

전화접수

6,000

3,022

50.4%

199,323

31,204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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