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열차이용으로 슬기로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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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열차이용으로 슬기로운 명절 보내세요’
  • 레일앤뉴스
  • 승인 2020.09.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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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서대전역, 유관기관 합동 추석 안전여행 캠페인 시행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서대전역(역장 홍영신)은 28일 건강보험공단, 코레일테크, 코레일유통과 합동으로 ‘추석 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과 8월 연휴기간이 코로나19 확산의 기폭제가 되었던 점을 고려해 시행하였으며, 추석을 맞아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안전하고 건강한 열차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추석 안전 여행’을 위해‘마스크 착용 필수’와‘음식물 취식금지’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추석 명절기간에는 △ 매진된 열차 내 여행구간 연장금지 △ 입석발매 금지 △ 승차권 표시 구간 내 이용으로 열차 내 승객 간 거리두기가 강조된다.

또한, 정당한 승차권 없이 승차한 경우 다음 역에서 하차해야 하며, 이미 이용한 구간에 대해서는 구간 운임과 그 운임의 10배 부가운임이 징수된다.

홍영신 서대전역장은“열차를 이용하기 전, 반드시 정당 승차권을 구입해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서대전역도 고객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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