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만원 상당 어린이 물품 구매해 대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전달
한국철도(코레일)가 28일 해외 출장으로 적립된 항공 마일리지로 어린이 물품을 구매해 대전광역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외 출장으로 쌓인 임직원의 항공 마일리지로 블루투스 헤드폰, 캐릭터 인형 등 인기 어린이 용품을 구매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이 직접 고른 선물과 사회적 기업에서 구입한 상품을 더해 5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철도는 국외 출장으로 발생한 항공 마일리지를 사회공헌 재원으로 폭넓게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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