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사 범죄예방 설비 및 일체형 안내표시기 설치
상태바
철도역사 범죄예방 설비 및 일체형 안내표시기 설치
  • 레일앤뉴스
  • 승인 2020.12.07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인선 수원~한대앞 5개 역사 설치 완료... 2024년까지 21개 역사로 확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수인선 수원~한대앞 5개 역사(5개 역사 : 고색역, 오목천역, 어천역, 야목역, 사리역)에 여성화장실 범죄예방 설비(CCTV)와 일체형 안내표시기를 설치하였다.

공단은 역사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여성화장실 입구에 방범용 CCTV와 경고안내판을 설치하였으며,

열차 운행정보 안내표시판과 행선지 안내표지판을 통합한 일체형 안내표시기를 설치하여 역사 미관을 개선함은 물론 이용자들이 보기 쉽도록 도모하였다.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2024년까지 경의선 운천역 등 신설 21개 역사에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