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배려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기부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전조차장관리역(역장 오병찬)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사회배려계층이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0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총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쌀을 전달하는 대신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와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병찬 대전조차장관리역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이 있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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