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사무소 폭파한 김여정을...“평화의 메신저” 소개한 철도공단

관련 보도내용(조선일보 1.14(금) 대하여

2022-01-14     레일앤뉴스

공단은 국민들이 철도역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한국의 철도역 책자’를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하였습니다.

책자 내용 중 진부(오대산)역 편에서 소개한 ‘평화의 메신저’는 평창올림픽 기간 획기적인 수송 능력으로 평화의 제전인 올림픽 성공에 기여한 ‘철도’를 지칭하여 표현한 것으로 김여정을 평화의 메신저로 소개한 것이 아니며,

올림픽 개막 당시 김여정 방문 사실이 국내외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되며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었던 점을 감안하여 진부(오대산)역 편에 관련 사실을 소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