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애로사항 해결로 ‘소통하는 상생KR’ 실천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안전과 청렴, 소통 문화 확산과 올해 사업추진 방향 공유를 위해 통신 분야 12개 협력사와 ‘소통·청렴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단은 협력사 대표단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ZERO 및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시행하고, 통신 분야 설계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상호 토의하였다.

 아울러, 협력사 애로사항을 청취와 주요 업무계획 공유 등 통신 분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통신 분야 현안에 대한 상호 논의하며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소통하여 안전·청렴 최우선 건설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