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 지원

한국철도, 장판 교체‧벽지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내일하우스’비대면 진행

2020-09-21     레일앤뉴스

한국철도(코레일)가 지난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대전 동구 용운동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장판 교체, 벽지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생필품 전달 나눔 활동을 펼쳤다.

※ 내일(Rail)하우스는 한국철도가 2007년부터 시작한 재능기부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철길 주변 소외계층의 헌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번 나눔 활동은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직접 작업하는 대신 기부금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