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현장안전 강화를 위한 소통활동

관할범위 확대에 의한 운행선 인접공사 개소 점검

2020-10-19     레일앤뉴스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코레일, 본부장 김용수)는 10월 12일~13일, 2일간 조직개편에 따른 대전충청본부 관내 충북지역관리단 안전소통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안전소통활동은 △중앙선 원주역~풍기역간 복선전철화 공사 등 5개소 운행선 인접공사개소 점검 △서원주역사 신축공사 등 건설공사현장 △현업 소속의 직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당부 등 조직개편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용수 대전충청본부장은 “조직개편으로 인한 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세심한 현장 안전관리와 작업 전·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습관을 생활화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