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단장 손명철)은 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수)과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청주시 오송읍 및 옥산면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6가구 대상으로 손명철 단장 외 8명의 직원들이 연탄 2,000장을 배달하였다.

이처럼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은 그동안 해오고 있던 봉사활동을 여전히 이어 가고 있으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은 지역 내에 번져 얼어붙은 사회를 조금씩 녹이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의 나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12월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부하기도 하였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따뜻한 활동은 지역 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명철 단장은 “봉사활동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부끄럽지만 누군가의 따뜻한 조력이 필요한 분들이 우리주위에는 아직도 많이 계시다며 코로나로 더 어렵고 더 추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의 온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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