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전전기사업소, 사랑의 사회공헌 활동 전개
한국철도 대전전기사업소(소장 이종현) 한마음 봉사회는 5월 24일 계룡시 엄사면 소재의 장애인보호시설인 두드림을 찾아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환경관리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보호센터를 찾은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공헌 활동을 진행했으며 외벽 페인트칠, 주변 수목 및 잡초제거 등 보호시설 환경개선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종현 대전전기사업소장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따듯한 나눔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전기사업소 한마음 봉사회는 2018년 첫 인연을 맺고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레일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