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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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 현장점검
  • 레일앤뉴스
  • 승인 2022.02.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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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차량 통행량 많은 용산 백빈, 돈지방 서빙고역 건널목 등 집중 점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이선관 서울본부장이 9일(수)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용산 백빈, 돈지방, 서빙고 건널목 등을 찾아 철도건널목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 이선관 코레일 서울본부장이 9일 오후 용산 백빈, 돈지방, 서빙고역 건널목을 찾아 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선관 서울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용산 돈지방 건널목을 찾아 차단기, 경보기, 지장물 검지장치 등 안전설비의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이본부장은 용산 백빈, 서빙고역 등 관내 주요 철도 건널목을 방문해 건널목 안내표지와 울타리 설치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차단기․경보기와 지장물 검지장치 등 안전설비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철도 건널목 사고의 원인은 △무단횡단 △일단정지 무시 △차단봉 돌파 △운전부주의 △자동차 고장 등 보행자나 운전자가 사고 위험성을 간과하고 법규를 위반한 데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이선관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철도 건널목 사고는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도 건널목을 건널 때는 일단 멈춰서 좌우를 확인하고 건너는 등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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