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코레일, 본부장 한병근) 경영인사처는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최고의 안전·위생·서비스를 위한 1분기 자산 안전점검 및 자산아카데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원사업(구내영업장, 자산임대매장, 주차장, 회의실, 광고) 운영에 필요한 안전·소방·전기·가스·고객서비스 등 전 분야에 대한 분야별 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 대전충청본부 경영인사처 직원들이 자산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봄철 화재사고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영업장의 화재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무절제한 전기사용 △환절기 미승인 전열기 △ 화재위험물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계도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확진자수 급증과 관련, 역사 내 다원사업 전반에 걸친 위생·소독 관리실태, 접객직원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철도이용 고객에게 안심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박진성 경영인사처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관내 자산 안전점검을 통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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