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지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감청장치 설치여부 정밀 점검
상태바
탐지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감청장치 설치여부 정밀 점검
  • 레일앤뉴스
  • 승인 2022.04.23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 오송역, 청주전파관리소와 합동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오송역(역장 김기춘)은 4월 11일 청주전파관리소와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역사 내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진행했다.

 합동점검팀은 화장실 칸막이 구멍, 휴지걸이 등 설치의심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청주전파관리소의 협조로 탐지장비를 이용해 화장실 내 불법촬영‧감청장치 설치여부를 정밀 점검했다.

△ 오송역 화장실 불법촬영장비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오송역은 역사 내 공중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상시 점검반을 자체 운영하는 한편, 분기별 1회 이상 외부기관과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점검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김기춘 역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철저하게 불법촬영 점검을 시행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