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로 구성된 2030 젊은 직원들 소통메신저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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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로 구성된 2030 젊은 직원들 소통메신저 역할 기대
  • 레일앤뉴스
  • 승인 2022.04.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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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젊음,소통,개선’의 아이콘 주니어보드 발대식 시행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코레일, 본부장 한병근)는 4월 14일 한국철도 ‘젊음, 소통, 개선’의 상징 제15기 대전충청본부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대전충청본부 주니어보드는 사무영업, 운전,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다양한 직렬로 총 14명이 선발됐으며, 2030 직원을 대표하는 젊은 감각으로 소통메신저의 역할을 수행하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07년 최초 시행된 한국철도 주니어보드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직원들로 구성돼 △직렬·직급 간 세대차이 극복과 조직 전체 화합 도모 △조직문화 개선 △대외홍보 △사회가치 활동에 힘써왔다.

 2022년 주니어보드는 ‘즐거운 회사 만들기 리더’로서 쌍방향 소통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과 서비스에 관련된 각종 제안 및 건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진에 전달 할 예정이다.

 한병근 대전충청본부장은 “앞으로 한국철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니어보드 위원들의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활동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즐거운 회사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전충청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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