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 지역관리협의회 개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양평관리역(역장 황영미)는 14일(목)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평지역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 코레일 서울본부 양평관리역(관리역장 황영미, 사진 가운데)은 14일(목) 오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양평지역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고객 이동 동선의 불안전요인을 점검했다.
양평지역관리협의회는 양평관리역을 중심으로 철도 각 분야별 사업소로 구성되었으며, 양평지역 관내의 불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22년 1분기 30건의 안전과제에 대한 조치와 진행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고객 편의시설 및 이동 동선에 대한 합동점검을 통해 5건의 신규 안건을 발굴하고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황영미 양평관리역장은 “고객 편의 시설과 이동 동선을 꼼꼼히 점검하고 살펴 고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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