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어린이날 행복한 해피트레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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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어린이날 행복한 해피트레인 나들이
  • 레일앤뉴스
  • 승인 2022.05.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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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 가정의달 어린이날 맞이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추억을 선사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홍성역은 5월 5일 홍성군 한사랑지역아동센터 34가정을 초청하여 롯데마트 홍성점과 홍성봉사단체(마음을 여는 사람들)의 협조를 받아 서천군 국립생태원으로 해피트레인을 행사를 했다.

△ 출발역인 홍성역과 도착역인 장항역에서 해피트레인 행사 기념사진

이번 해피트레인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차를 이용한 가족 나들이를 통해 쉼과 활력의 시간을 마련하고 한사랑지역아동센터의 대다수인 다문화 가정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기획됐다.

이날 가족들은 서천 국립생태원에 도착하여 다양한 실내외 볼거리(에코리움, 미디리움) 및 체험(4D 영상관)을 하며, 아름답게 꾸며진 국립생태원 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듯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김명철 홍성역장은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홍성지역의 여러 가족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하여 기획한 것이다”고 하며,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여러 가족들이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홍성관리역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철도의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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