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본부, 충주시 소재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찾아 다양한 홍보활동 펼쳐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코레일, 본부장 한병근)는 8일 코레일의 젊은 인재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와 충주역 직원들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충북 충주시)를 찾아 중부내륙선 KTX-이음 이용활성화 이벤트 홍보 행사를 가졌다.
건국대 캠퍼스를 찾은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중부내륙선 홍보 전단지와 코레일 마크가 새겨진 그립톡, 마그넷 등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친환경 저탄소 대중교통인 KTX-이음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 대전충청본부 주니어보드와 충주역은 ‘KTX-이음 타고, 경품타고!’ 이벤트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시행했다.
한편, 충주역에서는 중부내륙선 개통 6개월을 맞아 충주지역 주민, 인근 대학,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중부내륙선 KTX-이음을 탑승하면 참여할 수 있는 ‘충주역에서 KTX-이음 타고, 경품 타고!’ 이벤트를 이달 19일 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충주역에서 승·하차한 승차권(모바일 승차권 포함)을 충주역 매표실에 제시하면 응모권으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모 고객 중 총 7명을 추첨해 수안보상록호텔 무료숙박권(2명), 충주 특산품(5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 당첨자 발표일 : 6월 21일, 개별통보 예정)
한병근 본부장은 “중부내륙선 개통 6개월을 맞아 충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의 혁신 인재들인 주니어보드들과 함께 고객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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