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역 주니어보드, 한강 지킴이 플로깅(Plogging)
상태바
서울권역 주니어보드, 한강 지킴이 플로깅(Plogging)
  • 레일앤뉴스
  • 승인 2022.06.27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레일 서울본부, 서울권역 주니어보드 통합회의 개최
서울권역 3개 소속 합동회의, 한강 지킴이 플로깅(Plogging) 활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주용환)는 24일(금) 서울사옥 8층 회의실에서 서울권역 3개 소속 주니어보드 위원 40여명이 참여하는 서울권역 통합회의를 진행했다.

△ 코레일 서울본부는 24일(금) 서울권역 3개 소속(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서울정보통신사무소)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통합회의를 개최하고 한강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주니어보드는 코레일 내 전 직렬과 세대를 아우르는 직원들로 구성했으며, 소통활동을 통한 직렬․직급 간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활동으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장예절 지키기 캠페인, 소통창구 개설, 공사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등 대․내외 소통활동을 담당한다.

서울권역 통합회의는 소속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서울권역의 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서울정보통신사무소 3개 소속의 주니어 보드 의원들이 모여 활동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향과 소통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 종료 후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공사 브랜드 제고 및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한강에서 환경정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시행했다.

주용환 서울본부장은 “서로 다른 소속, 직렬의 직원들이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직렬을 아우르는 소통창구로서 활발히 활동 해달라”고 당부했다.

 

*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줍다)’과 ‘조가(jogga: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 즉, 간단한 산책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쓰레기를 줍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