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충돌·화재 등 재난대응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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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충돌·화재 등 재난대응 합동훈련
  • 레일앤뉴스
  • 승인 2022.07.0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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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평택 지역 소방서와 비상대응훈련 전개
…최상의 비상대응체계 마련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6월 30일(목) 평택 지역 소방서 등과 비상재난상황 현장대응 합동훈련을 했다.

이날 평택지제역(역장 김용현)은 SRT 전용 운행구간인 율현터널과 통복터널 내에서 열차 충돌로 인한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전개했다. 수직구 출동을 비롯해 비상상황 초기대응에 나서고, 핫라인 등 비상연락망을 통한 상황전파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평택지제역을 비롯해 협력사와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5대가 동원되는 등 최상의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했다.

한편, 평택지제역은 지난 6월 23일(목)에도 평택소방서와 역사 화재상황을 대비해 화재진압, 사상자 구조 등 소방합동훈련을 전개하며 각종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실제 재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전개해 신속·정확한 비상대응능력을 높여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SRT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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