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정역, 양주역 등 찾아 여름철 재해대비 안전시설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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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정역, 양주역 등 찾아 여름철 재해대비 안전시설 집중 점검
  • 레일앤뉴스
  • 승인 2022.07.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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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경원선 광역전철 현장 안전 활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는 경원선 덕정역과 양주역을 방문하여 여름철 재해대비 안전시설 집중 점검 했다.

△ 주용환 코레일 서울본부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19일(화) 경원선 덕정역을 방문해 여름철 재해대비 역사 누수개소를 확인하고 차수판, 배수로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광역전철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주용환 본부장은 각 역사 내 폭우 대비를 위한 누수개소와 차수판, 배수로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방지를 위한 역 환기시설 및 냉방장치를 살펴봤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마스크 착용 및 사무실 환기 시행 등 직원 위생 및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고객 서비스 제고와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용환 서울본부장은 “집중호우나 폭염 등 계절성 재해 대비를 위해 배수로 정비 및 냉방 시설 점검 등 사전 대응태세를 갖춰 달라”며 “서울본부는 고객 접점 안전시설과 재해 우려 개소에 대한 점검으로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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