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안동 복선개통에 따른 운행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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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안동 복선개통에 따른 운행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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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3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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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31일부터 열차 운행 조정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제천역(코레일, 역장 이재철)은 7월 31일부터 단양~안동 복선개통 및 강릉선 KTX 신설에 따라 열차운행 조정이 시행된다.

주요 조정 내역을 보면 단양~풍기 간 복선개통에 따라 청량리 및 안동 방면 KTX 주말 열차 운행시간이 2회 조정된다. 09시 14분 안동방면 열차가 09시 16분으로 조정되고, 청량리 방면 열차는 18시 51분으로 제천 출발시간은 동일하다. 일반열차는 청량리~부전, 청량리~안동, 청량리~동해, 동대구~영주 왕복구간에 총 10회 운행조정이 있다.

또한, 청량리~동해, 동해~청량리 구간 주말 열차 2회에 대해 제천 출발·도착으로 구간변경 돼 제천~동해, 동해~제천 운행으로 신설 될 예정이다. 새롭게 신설된 열차는 동해 방면 09시 33분(제천~동해), 제천 방면 06시 25분(동해~제천)으로 제천역 09시 16분 도착 열차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또는 코레일톡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철 제천관리역장은“이번 열차 운행 조정을 통해 지역 주민의 열차 이용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안전한 철도 운행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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