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누수개소 및 안전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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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누수개소 및 안전시설 점검
  • 레일앤뉴스
  • 승인 2022.08.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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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일산선 대곡지구 현장 안전 활동
대곡역, 대화역 등 주요역 8곳 찾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주용환)는 4일(목)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대곡역과 대화역 등 일산선 대곡지구를 방문해 역사 누수개소 및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관내 주요 공사현장을 살폈다.

 

△ 주용환 코레일 서울본부장이 4일(목) 오전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 고양시 대곡역을 방문해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역사 누수개소 및 안전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 주용환 본부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이 대곡역 인근 대곡~소사 간 GTX-A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주용환 본부장은 대곡역을 방문해 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한 역사 누수개소와 배수로를 점검하고, 고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환승설비와 편의시설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하역사인 대화역과 정발산, 화정, 원당, 삼송 등 일산선 주요역을 차례로 방문해 광역전철 운행상황을 살피고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차수판, 배수로를 확인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역 환기시설 및 냉방장치 등을 살펴봤다.

 주본부장은 대곡지구 인근의 대곡~소사, GTX-A 복선전철 공사 현장 등 관내 주요 공사현장을 확인하고, 작업자의 안전과 에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마스크 착용, 사무실 환기 시행 등 직원의 건강 및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고객 서비스 제고와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용환 서울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 폭염 등 계절성 재해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냉방 시설 점검 등 사전 대응태세를 철저히 갖춰 달라”고 당부하고, “고객 접점 안전시설과 재해 우려 개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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