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한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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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한 특별안전점검
  • 레일앤뉴스
  • 승인 2022.09.0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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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고속전기사업단, 추석 대수송 대비

한국철도 고속전기사업단(단장 김태락)은 추석 대수송 대비 전기시설물 기능 확보 및 열차 정상 운행을 위한 8월 16일부터 26일 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대수송 기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송역 등 주요 역사 내 안내 설비, 편의 설비 등 고객접점설비 정상 기능 여부를 확인하고, 고속선 주요 분기기(총 100틀)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철도 사고 및 장애를 예방하는 활동이었다.

이 밖에도 ▲예비전원 및 접지계통 사전 정비 ▲전기시설물 및 구조물 전도우려 개소 사전 조치 ▲운행선 공사 현장 안전 점검 등 전기시설물 피해와 중대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개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을 조치했다.

김태락 사업단장은 “한국철도는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열차 정시 운행을 확보하고, 철도 이용고객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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