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수색관리역, 지역관리협의회 개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수색관리역(관리역장 조기한)은 29일(월) 추석 대수송(9월 8일~10일(추석)~12일)을 대비해 ‘수색지역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 코레일 서울본부 수색관리역(관리역장 조기한)은 29일(월) 오후 추석 대수송을 대비해 수색지역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고객 이동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는 추석 대수송을 앞두고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현장 의견 공유, 고객 이용 편의시설 및 이동 동선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15건의 개선 안건을 발굴하고 추석 대수송 기간 전까지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수색지역관리협의회는 수색관리역을 중심으로 소속역장, 각 분야별 사업소장, 협력업체 대표들로 구성되어 수색지역 관내의 불안전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기한 수색관리역장은 “고객 편의 시설과 이동 동선을 꼼꼼히 살펴 추석 대수송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열차 안전운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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