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11개 센터, 직원 정신건강 증진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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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11개 센터, 직원 정신건강 증진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
  • 레일앤뉴스
  • 승인 2022.09.0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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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심리상담센터와 MOU 체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주용환)는 지난 31일(수) 서울․경기지역 11개 심리상담센터와 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경기지역 11개 심리지원상담센터는 감정노동, 철도 사고 후유증 등으로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직원에게 26명의 전문 상담사가 심리상담서비스를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서울․경지지역 심리상담센터(11개 기관): 노원 1, 동작 1, 도봉 1, 성동 1, 용산 1, 중랑 1, 종로 1, 마포 1, 경기 고양 2, 의정부 1)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11개 기관은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서울본부 직원들의 정신건강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 직원들의 보건 및 건강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건강관리실을 설치하고, 보건관리자 2명을 전담 배치해 직원들의 건강상태 전반에 대하여 관리하고 있다.

 김천수 안전보건처장은 “전문 상담사들의 심리상담과 검사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이 심신의 안정을 되찾아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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