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제천전기사업소, 제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찾아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 전기분야 직원들로 구성된 한빛봉사회(회장: 전기처장 박기준)는 7일 오전 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2022년 추석 명절맞이 나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족에게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햅쌀 2kg 72개를 전달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애) 관계자는 “이번 코레일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명절에 더 소외감을 느낄 장애인 가족에게 풍성한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기준 한빛봉사회 회장(전기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족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상생에 앞장서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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