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주요 역사 및 시설물, 철도 운행선로 인접공사 현장 등 특별 안전 점검 시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직무대리 김경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주요 역사 및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 코레일 서울본부는 16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주요역사 및 시설물, 선로 인근 공사 현장 등 주의개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한다. 16일(목) 서울본부 분야별 합동점검반은 망월사역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작업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16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진행하며, 관내 주요 역사와 시설물, 선로 인근 공사 현장 등 주의 개소의 봄철(해빙기) 대비 중점 안전관리 대책 이행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해빙에 의한 건축물 균열, 지반침하, 작석, 지장수목 취약개소 등에 대한 집중점검과 함께 봄철 심신이완, 졸음 등 집중력 저하에 의한 업무 소홀 등 휴먼에러 예방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김경재 서울본부장 직무대리는 “해빙기는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절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레일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