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해외수주 팔걷는데...철도공단은 사업부 축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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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해외수주 팔걷는데...철도공단은 사업부 축소, 왜
  • 레일앤뉴스
  • 승인 2023.03.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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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내용(한국경제 2.21(화)

정부의 공공기관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효율성·생산성 제고를 위한 작지만 강한 강소 조직으로 해외사업부서와 자산개발부서(TOD 소관)를 통합하여 신성장사업본부를 신설하였으며, 이는 최근 해외 발주처의 역세권 종합개발(TOD)을 요구하는 추세에 발맞춰 해외철도사업 수주전에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해외 발주처와의 활발한 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1급 본부에서 임원급 본부로 격상하여 책임과 권한을 확대하였습니다.

 해외사업 업무는 조직개편 전과 동일하게 5개 부서가 담당하고 있으며, 전략적 ODA 활동과 공격적인 신규 사업개발을 위한 ‘해외개발부’를 신설하여 Team Korea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며,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타당성조사도 직접 수행할 예정입니다.(‘23년 6억원 확보)

아울러, 공단은 현재 추진 중인 인니 자카르타 1B LRT 사업, 자카르타 MRT 4호선, 폴란드 고속철도 설계용역, 페루 메트로 3, 4호선 PMO 등 중대형 사업을 국내 민간기업과 동반 수주하기 위해 세일즈 마케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습니다.(’23.1~2월, 4건)

 

개편 전

 

개편 후

업무분장

 

해외사업1

 

 

해외사업처

 

 

사업계획

 

사업계획

해외사업 추진전략, 국제교류협력, 처 총괄

 

해외사업1

 

해외개발

ODA사업, 공적자금 및 자체 Pre-F/S, F/S 수행

 

해외사업2

 

해외사업1(TF)

동북아, 중동, 아프리카, 베트남 등 사업개발 및 수행

 

해외사업2TF

 

해외사업2(TF)

유럽, 아메리카, 태국 등 동남아 등 사업개발 및 수행

 

유럽/아메리카TF

 

해외사업3(TF)

남아, 중앙아, 인니 등 사업개발 및 수행

 

아시아/오세아니아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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