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선도시철도 공사 현장 찾아 점검 및 안전관리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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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도시철도 공사 현장 찾아 점검 및 안전관리 철저
  • 레일앤뉴스
  • 승인 2023.03.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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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
해빙기 열차 운행선로 인접 공사 안전 점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 한상덕 단장이 15일(수) 동북선도시철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 한상덕 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장(사진 왼쪽)이 15일(수) 동북선 도시철도 3공구 지하 터널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현황을 보고받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현장은 열차가 운행 중인 경원선(광운대역∼월계역) 하부에 동북선 도시철도 열차가 횡단하기 위한 터널을 신설하는 고난도 공사 현장으로 해빙기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한 개소이다.

 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은 기후 변화로 해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2월부터 선제적으로 선로, 전차선 등 철도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5년간 발생한 철도 사고와 운행장애, 산업재해 현황을 분석해 취약 개소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한상덕 단장은 “열차가 운행하는 하부에 터널을 신설하는 고난도 공사인 만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고 “해빙기는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절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로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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