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철도협력여행사 간담회 개최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영업처(코레일, 처장 강성욱)는 17일 철도 협력 여행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관광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듦에 따라 여행 업계와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3개 코레일 여행센터와 11개 철도협력여행사가 참여했다.
이날 참여 관계자들은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계 관광 상품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통해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욱 영업처장은 “지역 관광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철도 관광 상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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