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육심관)는 26일(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육심관)는 26일(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서울현충원 자매결연묘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코레일 서울본부 사회봉사단 40여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묘역 청소, 묘비 닦기와 태극기 꽂기 등 묘역정화 활동을 펼친다.

 서울본부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고자 2013년부터 국립 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5월 국립서울현충원 제50묘역에서 봉사활동 및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나라를 위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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