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 부산에서 철도산업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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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 부산에서 철도산업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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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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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참가...혁신적·차별화된 콘텐츠 호평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하 철도전)에 참가해 에스알만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를 선보였다.

 에스알은 이번 철도전에서 부품 국산화 도입에 성공한 고속철도 차량 윤축베어링을 전시하는 한편, 국산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고속열차 전기식 승강문 구동 및 발판 시스템도 공개하는 등 고속철도 운영기관으로서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에스알만의 차별화된 연구개발 현황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특별히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SRT 운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SRT 모의운전연습기와, 국내 최장터널인 율현터널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도 전시하며 관람객의 흥미를 끌었다.

 2027년부터 새로운 SRT로 선보일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EMU-320’ 디자인 컨셉과 올해 9월 1일부터 개통하는 전라, 경전, 포항선을 광섬유 기술로 소개한 전시 콘텐츠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세계 4대 철도 전시회인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 철도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더 많은 혁신과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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