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2023년 상반기 정년 및 명예 퇴임식 개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육심관)는 22일(목) 서울사옥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정년 및 명예 퇴임식’을 진행했다.
△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육심관)는 22일(목) 오전 서울사옥 1층 대강당에서 ‘2023 서울본부 상반기 퇴임식’을 진행했다. 육심관 본부장은 축사에서 “온 청춘을 다해 철도 발전에 기여한 선배님들의 업적을 오래오래 기억하겠다”며 “앞으로도 철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퇴임식에는 정년 및 명예퇴직을 맞이한 직원과 가족․친지 및 철도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퇴직자 대부분은 젊은 나이에 철도와 인연을 맺고 운전․영업․시설 등 철도 각 분야에서 30여년 이상 근무한 철도 역사의 산 증인들이다.
육심관 본부장은 정년 및 명예 퇴임하는 직원 모두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방병택 퇴임직원 대표는 “여러 선후배의 도움으로 명예로운 퇴직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퇴직 후에도 마음을 다해 사랑해 온 철도의 발전과 영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심관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축사에서 “온 청춘을 다해 철도 발전에 기여한 선배님들의 업적을 오래오래 기억하겠다”며 “앞으로도 철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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