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천안역(역장 박현진)은 6월 22일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천안윈드오케스트라와 협력, 천안시문화재단 후원으로 ‘가족사랑·천안사랑 문화의 밤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철도직원뿐만 아니라 살기 좋은 천안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및 주민자치회 등 사회공헌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가족 단위로 초청해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천안윈드오케스트라는 관악 전문 연주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로서 천안의 위상에 맞도록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 천안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도 천안역과 협력해 정기적으로 ‘가족사랑·천안사랑 문화의 밤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현진 천안역장은 “천안시민들이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기회를 통해 가정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문화행사는 천안역에서 추진하는 ‘천안지역 사회공헌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지역 내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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