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를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을 것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는 가상의 한국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를 배경으로 태권도 유망주들의 성장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는 다채로운 뮤지컬 음악과 태권도 품새, 공중 발차기, 송판 격파 등 박진감 넘치는 다양한 태권도 동작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지난 초연 당시, 화려한 퍼포먼스를 위해 태권도 시범단 선수들과 전문 뮤지컬 배우를 캐스팅했다.
당시 약 6개월의 연습 기간을 거쳐 완성도를 높여, 관객들로 하여금 “아들 취향 저격! 너무 졸라서 두 번 관람했어요.”, “어른도 아이도 재밌게 봤습니다.” 등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웰메이드 공연으로 전 연령대를 사로잡으며, 부모님의 N 차 관람이 이어지는가 하면, 도복을 입은 어린이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우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등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6월, 네이버 TV, NOW 온라인 전막 중계에서 1만 회 이상의 재생 수를 기록했다.
초연으로 가능성을 확인한 <태권, 날아올라>는 오는 7월 14일(금), 더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재연 무대로 돌아옵니다. 기존 8명이었던 태권도 시범단 선수를 14명으로 늘리고 일부 넘버와 안무를 전면 수정하여 기술적으로 더욱 다이나믹한 쇼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등장인물 간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더욱 섬세하게 수정하는 등 전체적인 스토리도 보완했다.
이에 제작사 라이브(대표 강병원)와 컬쳐홀릭(대표 진영섭)은 “이번 시즌 2는 작품을 업그레이드하고 대극장으로 옮겨 더욱 많은 관객을 만날 예정”이라며, “시즌 2를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